영일엠이 기증한 보행 재활 훈련 장비. 사진제공:서울재활병원
영일엠이 기증한 보행 재활 훈련 장비. 사진제공:서울재활병원

척추치료기 전문기업 영일엠(대표이사 문경록)이 성인 장애인 재활치료를 위한 보행 훈련 장비, 보바스 테이블, 스탠딩 테이블, 도수치료 베드 등 2500만 원 상당의 재활 장비를 재활의료기관인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에 기증했다.

영일엠은 지난 2019년 정형 교정 테이블과 이동형 리프트, 2021년 어린이 물리치료를 위한 천장형 슬링과 보바스 테이블 등 그동안 총 8200만 원 상당의 재활 장비를 후원했다.

문경록 대표이사는 “치료하고 치료받는 사람에게 도움 되고 사원과 사회에 행복 된다는 회사 미션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세상의 작은 빛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지선 병원장은 “이번에 기증한 보행 훈련 장비로 환자가 안전하게 자세를 유지하며 능동적으로 보행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보행 훈련 장비를 포함해 재활치료에 꼭 필요한 다양한 재활 장비들을 기증해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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