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최근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선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활성화 유공 25점,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35점, 대국민 이용수기 공모전 27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재활뉴스’는 2023년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 2편을 연이어 게재한다.저는 중증 시각 1급 장애인인 오OO입니다. 23살에 뇌종양 말기환자로 10년 동안 누워있다 33살에 뇌수술 3번 만에 살아났습니다. 너무 오래 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최근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선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활성화 유공 25점,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35점, 대국민 이용수기 공모전 27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재활뉴스’는 2023년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 2편을 연이어 게재한다.저는 강원도 태백시에 거주하는 올해 44살 권○○입니다.17년 전, 교통사고로 인한 경수 손상으로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하루도 살아가기 힘든 중증
재활뉴스는 2021년 2월 창간을 계기로 장애를 극복한 환자 및 보호자들의 사례발굴을 통해, △제도적으로는 바람직한 재활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활 치료 중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재활 체험수기 컨텐츠를 운영한다. 첫 재활 체험 수기는 아이엠재활병원에서 실시한 공모전 입상작들로 재활의 희망을 붙잡고 나아가는 감동과 은혜의 스토리를 연재한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저는 4년 전 추락사고로 인해 경추 5번이 손상 되면서 전신마비 지체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사고 있기 전에는 하반
재활뉴스는 2021년 2월 창간을 계기로 장애를 극복한 환자 및 보호자들의 사례발굴을 통해, △제도적으로는 바람직한 재활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활 치료 중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재활 체험수기 컨텐츠를 운영한다. 첫 재활 체험 수기는 아이엠재활병원에서 실시한 공모전 입상작들로 재활의 희망을 붙잡고 나아가는 감동과 은혜의 스토리를 연재한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그날도 여느 날과 다를 바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저녁 6시에 대학 동기생 모임이 있어 외출 준비를 하고
재활뉴스는 2021년 2월 창간을 계기로 장애를 극복한 환자 및 보호자들의 사례발굴을 통해, △제도적으로는 바람직한 재활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활 치료 중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재활 체험수기 컨텐츠를 운영한다. 첫 재활 체험 수기는 아이엠재활병원에서 실시한 공모전 입상작들로 재활의 희망을 붙잡고 나아가는 감동과 은혜의 스토리를 연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최근 00000병원에서 퇴원후 현재 통원치료로 재활중인 000입니다.저는 2018년 09월경 뇌
재활뉴스는 2021년 2월 창간을 계기로 장애를 극복한 환자 및 보호자들의 사례발굴을 통해, △제도적으로는 바람직한 재활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활 치료 중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재활 체험수기 컨텐츠를 운영한다. 첫 재활 체험 수기는 지난해 아이엠재활병원에서 실시한 공모전 입상작들로 재활의 희망을 붙잡고 나아가는 감동과 은혜의 스토리를 연재할 계획이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늦은 오후 따뜻한 햇빛이 거실 가득 들어온다. 거실창 너머 보이는 계절은 여전히 아름다운데 지금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을 사고라고 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잠재적 사고의 위험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출근길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황〇〇님도 본인에게 이러한 사고가 일어날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인테리어 목수로 현장근무를 수행하던 황〇〇님은 그날의 사고로 2번의 수술을 했지만, 결국 우측 무릎부위 절단술을 시행하게 됐다. 수술 시행 후 우울감과 상실감은 그 누구의 위로로도 해결될 수 없었다. 그러나 가족들을 보면서 스스로 우울, 자살욕구, 절망감에서 이겨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으며 재활에 대한 의지가 생겼다.
재활뉴스는 2021년 2월 창간을 계기로 장애를 극복한 환자 및 보호자들의 사례발굴을 통해, △제도적으로는 바람직한 재활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활 치료 중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재활 체험수기 컨텐츠를 운영한다. 첫 재활 체험 수기는 지난해 아이엠재활병원에서 실시한 공모전 입상작들로 재활의 희망을 붙잡고 나아가는 감동과 은혜의 스토리를 연재할 계획이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병원 게시판의 재활수기 공모전 게시물을 보며 저도 병원서 보고 느꼈던 이야기를 몇 자 적어 참여하
불의의 사고로 재활 치료를 받는 대상자들 중에는 신체적 변화 뿐만 아니라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도 변화를 가지는 분들이 많다.대구병원에서 재활치료를 했던 A씨는 "죽은 목숨에서 살아났는데, 새로운 인생 하나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며, 오히려 환한 웃음을 지었다.그러나 심신에 장애가 발생한 분들이 A씨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스스로 할 수 있는 활동에 제한이 발생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야 할 정도의 장애가 남았을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2018년 만난 40대 환자 B씨는 생
재활뉴스는 2021년 2월 창간을 계기로 장애를 극복한 환자 및 보호자들의 사례발굴을 통해, △제도적으로는 바람직한 재활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활 치료 중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재활 체험수기 컨텐츠를 운영한다. 첫 재활 체험 수기는 지난해 아이엠재활병원에서 실시한 공모전 입상작들로 재활의 희망을 붙잡고 나아가는 감동과 은혜의 스토리를 연재할 계획이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방학이라고 언제까지 누워만 있을 거니. 빨리 일어나! 등산하러 가자.” 맨날 집에 틀어박혀 밖을
우리 모두는 살면서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을 수 있다. 매일 출근하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2020년 한 해 동안 직장에서 사고를 당한 사람은 9만 2383명이며, 직업관련 질병이 발생한 사람은 1만 5996명으로 총 10만 8379명의 산재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우리 가족, 이웃 중에서 직장생활중인 많은 사람들도 사고나 업무관련 질환으로 산재 환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이렇게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을 얻게 된 경우 수술 등의 급성기 치료를 받고 바로 업무에 복귀하면 좋겠지만, 사고나 질병 이전의 업무 수준
재활뉴스는 2021년 2월 창간을 계기로 그동안 재활난민이 될 수밖에 없는 재활치료시스템에서 장애를 극복한 환자 및 보호자들의 사례발굴을 통해, △제도적으로는 바람직한 재활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활 치료 중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재활 체험수기 컨텐츠를 운영한다. 첫 재활 체험 수기는 지난해 6월 아이엠재활병원에서 실시한 공모전 입상작들로 재활의 희망을 붙잡고 나아가는 감동과 은혜의 스토리를 연재할 계획이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방학이라고 언제까지 누워만 있을 거니
“내가 안전교육 담당자인데 이런 사고가 나서 부서원들 볼 면목이 없습니다. 이런 불구의 상태로 회사 다시 다닐 수 있겠어요? 그날 기계에 손이 빨려 들어갔을 때 같이 일하던 동료가 없었더라면 그대로 목숨을 잃었을 거에요. 그나마 다행이다 하면서도 다시 그 사고 현장에 돌아 가서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너무 괴롭습니다. 애들 한참 클 때라 돈도 많이 드는데 가족들한테도 미안하고 집에서 아프다고 말도 못하겠습니다.”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하여 산재노동자들은 사고가 발생한 당시에는 본인이 인지할 사이도 없이 응급치료가 이루어진다.
재활뉴스는 2월 창간을 계기로 그동안 재활난민이 될 수밖에 없는 재활치료시스템에서 장애를 극복한 환자 및 보호자들의 사례발굴을 통해, △제도적으로는 바람직한 재활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활 치료 중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재활 체험수기 컨텐츠를 운영한다.첫 재활 체험 수기는 지난해 6월 아이엠재활병원에서 실시한 공모전 입상작들로 재활의 희망을 붙잡고 나아가는 감동과 은혜의 스토리를 연재할 계획이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0… 사랑하는 어머니. 하루에도 몇 번씩 그 이름 석
한 해 뇌졸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50만명이 넘는다. 이 중 상당수는 급성기 치료 후 집중 재활치료가 필요하다.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200만명에 이른다. 이 중 후유 장애인은 2만명 정도로 예상되며 이들은 적절한 집중 재활치료를 받으면 조기에 사회복귀가 가능하다. 매년 발생하는 2000여명의 척수장애인도 체계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그러나 우리나라는 현재 환자 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으나 대신 오래 기다려야 하고 자주 받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여기에 재활전문치료기관도 부족하다. 이로 인해 재활치료 후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