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과장 임재영)는 8월25일 제6회 REJOIS 세미나의 일환으로 재활환자 재택의료시범사업 실무자 워크숍을 연다.

2021년 도입된 재활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과는 달리 실제 임상적용 사례에서 효과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정착하는데는 아직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워크숍은 골다공증 약제 및 보험기준(공성혜 서울의대내분비내과), 수술후 환자의 영양관리(김소혜 분당서울대병원 영양실), 낙상교육 및 예방활동(강지영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전담2파트), 하지골절 수술후 다학제관리(민경훈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등이 발표되며, 워크숍엔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미현·김지영·지명기, 임상전담2파트 강지영 등이 참여한다.

임재영 교수는 “임상적용 경험을 공유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재택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의료인들이 임상현장에 적용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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