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4.04.01 15:21
1일부터 ‘요양병원 간병지원 1단계 시범사업’이 시작됐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모를 통해 의료최고도와 의료고도의 환자 비율, 병원 규모 등 기반시설(인프라) 현황, 사업 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10개 지역 20개 병원을 선정했다.10개 지역은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부천시 및 안산시, 충청남도 천안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김해시 및 창원시 등이다.시범사업 선정 요양병원 현황을 보면, 의료최고도 및 고도환자 비율은 평균 47.3%, 일반병상수는 4인실 이상 평균 323병상, 간병인력 운영은